부모교육 18-20) 도움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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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3 14:09 조회1,302회 댓글0건본문
도움행동이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으로 이타적 행동, 친사회적 행동과 비슷한 말입니다. 3세가 되면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타적인 행동을 합니다. 만 3세~5세는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는 시기로 공감능력이나 욕구를 참는 만족 자연 능력이 본격적으로 발달해 나와 다른 사람의 욕구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상대방과 나누는 분배개념도 발달되지만 아직은 자기중심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전과 다르게 막무가내 행동은 줄어들게 됩니다.
첫째, 어린이들과 놀면서 협력도 하고 협상능력도 발휘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자기마음대로 친구들을 휘두르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한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매번 리더가 된다고 사회성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방을 이끌고자 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람들의 대표적인 특성입니다. 조정자, 추종자, 관찰자 등 다양한 역할을 오갈 수 있어야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친구들과 놀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만 끌고 가려고 하면 개입이 필요합니다. 소수의 어린이들과 놀면서 협력도 하고 협상능력도 발휘할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둘째, 말로 가르치기보다 활동의 기회를 주어 돕는 기쁨을 맛보도록 합니다.
동 ? 식물을 키우는 것도 이타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화분에 물을 주거나 동물의 밥을 챙겨주는 역할을 주어 돌보는 경험을 갖게 하면 도와주는 기쁨을 갖게 되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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