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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 17-05) 자녀의 인내심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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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09 13:41 조회1,3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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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는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잘 참고 견뎌 내는 것으로 분노, 걱정, 좌절을 느끼지 않고 기다릴 줄 아는 능력입니다. 삶 속에 닥친 난관과 역경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먼저 강한 정신력을 갖도록 어려서부터 인내심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자신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학습에 있어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일관된 원칙으로 자녀를 대하고. 간섭하지 말고 자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잘 읽고 최대한 불만이 없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때로는 자녀에게 적절한 무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자녀 스스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끝까지 하고자 하는 힘을 갖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주어야 하며, 바로 해주기보다 기다릴 줄 알게 합니다.

싫은 것을 억지로 하게 하면 인내할 수 없고 포기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지속적으로 하면서 인내심이 길러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원한다고 해서 바로 들어주지 않도록 합니다.

 

현실에 맞게 목표와 계획을 세워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녀들은 목표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완급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계획과 목표를 세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가 계획에 따라 하고 있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칭찬은 더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하기 힘들어 할 때는 같이 하면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혼자서 힘들어하면 친한 친구와 함께 하게 하거나 힘들어 할 때 약간의 도움을 주는 것이 자녀의 인내력 향 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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